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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합격 노하우] 불수능 vs 물수능에 따른 정시지원 전략은?

작성자 : 이강 작성일 : 조회수 : 1482

오는 11월 16일(목)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보다 응시자는 1만2000명 넘게 줄었지만 해마다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N수생 및 검정고시 지원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14만8000여 명이 응시해 수능등급을 유지하거나 상승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1문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남은 기간 초점을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난 6월과 9월에 치러진 평가원 모의수능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시간 안배를 고려한 실전 대비 연습을 통해 마무리해야 합니다. 또한 수험생들은 수능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수능학습방법안내' 'Q&A 자료집' '수능 이렇게 준비하세요' 등을 통해 출제 방향, 출제 범위, 학습 방법, 수능의 특징 및 성격, 평가 영역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은 정시모집뿐만 아니라 수시모집 합격을 위해서도 반드시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수능의 난이도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쉽게 출제되면 최상위권 학생이, 어렵게 출제되면 중상위권 학생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수능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역대급 물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쉽게 출제된 2015학년도 수능 이후 지난해와 올해를 거치면서 수능의 난도는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이 2016학년도 수능을 '끓는 물수능'으로, 2017학년도 수능을 '불수능'으로 별명을 지었다는 점에서 최근 3년간 수능 난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수능 난이도는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과 직결되는 '등급'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표준점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 대학이 표준점수를 정시모집에서 활용하므로 정시모집 합격선에도 큰 변화가 생깁니다. 결국 수능 난도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수능이 매우 쉽게 출제되거나 어렵게 출제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수능 학습의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연습을 통해 쉬운 수능에도 대비하는 한편 높은 난도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차근차근 길러나가 어려운 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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